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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오차드와 걷는 역사·문화 산책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며 역사적 사건과 문화의 흐름을 쉽게 풀어봅니다. 익숙한 풍경과 전통 속에 담긴 배경을 살펴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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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태음태양력은 어떤 기준으로 윤달을 정할까요?

현행 태음태양력은 달력이 계절에서 지나치게 벗어나지 않도록 윤달을 둡니다. 음력 한 달에 중기가 하나도 포함되지 않을 때 윤달로 삼는 무중치윤법의 기준과 중기가 비는 이유를 살펴봅니다.

윤달을 가르는 조건은 중기의 배정 여부입니다.

현행 태음태양력은 음력 한 달 동안 중기가 한 번도 들지 않은 경우 그 달을 윤달로 처리합니다.

달의 위상에 맞춰 날짜를 세는 달력에서 계절과 날짜가 지나치게 어긋나지 않도록 조정하는 기준이며, 이를 무중치윤법이라고 합니다.

윤달을 정하는 원리는 절기와 중기를 먼저 이해하면 분명해집니다.

현행 방식은 동지를 기점으로 황도를 24등분하고, 태양이 각 지점에 이르는 때를 절기 또는 중기로 정합니다.

두 종류의 시점은 번갈아 배정되며, 예를 들어 동지는 11월의 중기이고 소한은 12월의 절기, 대한은 12월의 중기입니다.

한 음력 달에 두 시점이 배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나는 절기이고 다른 하나는 중기입니다.

하지만 한 달 안에 중기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바로 그 달을 윤달로 삼습니다.

따라서 절기가 없느냐가 아니라 중기가 들어 있느냐가 윤달 판정의 기준입니다.

중기가 빠지는 까닭은 두 달력상의 간격이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주기의 길이를 비교하면 차이가 드러납니다.

달의 평균 삭망월은 약 29.53일이며, 중기에서 다음 중기까지는 평균 약 30.44일입니다. 중기 사이가 음력 한 달보다 평균적으로 길어, 달을 나누다 보면 어떤 달에는 중기가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인터넷사주

자주 묻는 질문

절기가 없는 달을 윤달로 정하나요?

아닙니다.

현행 기준은 절기의 유무가 아니라 중기가 해당 음력 한 달에 포함되는지입니다.

중기가 하나도 들지 않은 달을 윤달로 삼습니다.

중기가 없는 달은 왜 생기나요?

평균 삭망월은 약 29.53일인 반면 중기 사이의 평균 간격은 약 30.44일입니다. 두 간격의 차이 때문에 어떤 음력 달에는 중기가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